온리 갓 포기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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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니콜라스 빈딩 레픈 감독, 라이언 고슬링 감독의 범죄 액션 드라마 영화.
2013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 출처: 네이버 영화
더욱 차가워진 복수! 오직 신 만이 용서한다!
환락과 폭력으로 물든 도시 방콕에서 복싱장을 운영하는 ‘줄리안’(라이언 고슬링)은
마약밀매를 하던 형 ‘빌리’가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범인을 찾아 나선다.
아들의 장례식을 위해 방콕으로 온 ‘크리스탈’(크리스틴 스콧 토마스)은
‘줄리안’에게 형을 죽인 사람을 찾아 당장 죽일 것을 지시한다.
‘빌리’의 죽음의 이유를 찾던 ‘줄리안’은
형의 죽음의 배후에 ‘악마’라 불리는
전직 경찰 ‘챙’이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되는데…
4. 등장인물[편집]
- 라이언 고슬링 - 줄리안 역
- 크리스틴 스콧 토머스 - 크리스탈 역
- 비데야 판스링감 - 챙 역
- 톰 버크 - 빌리 역
- 야야잉 라타 퐁남 - 마이 역
- 바이런 깁슨 - 바이론 역
- 고든 브라운 - 고든 역
- 사하작 본다나킷 - 킴 역
- 찰리 루드포카논 - 댕 역
- 조 커밍스 - 바 손님 역
- 다네이 티엥담 - 리 포 / 웨이터 역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Director Refn remains as visually stylish as ever, but Only God Forgives fails to add enough narrative smarts or relatable characters to ground its beautifully filmed depravity.
레픈 감독의 비주얼 만큼은 변함없이 스타일리시하지만, <온리 갓 포기브스>는 인물들의 내러티브를 현명하게 보여주거나, 아름답게 촬영된 부패상을 근절할만한 인물들을 보여주는데에는 실패했다.
- 로튼 토마토 총평
온리 스타일 드라이브스
'스타일 과잉'이라는 표현도 좀 지겹다. 그런 표현은 이제 비평적 과잉처럼 느껴진다. 이건 스타일 과잉이 아니라 스타일만을 위해 창조된 물건이다. 단연코 즐길만한 허세의 미학.
- 김도훈 (★★★★)
여전히 멋들어진, 이미 익숙한
복수라는 껍질로 위장된 출구 없는 폭력의 에너지. 아예 들끓었으면 더 좋으련만 생각이 너무 많다. 잡종 장르로 뒤범벅된 쾌감이 지나간 자리, 밀려드는 허탈감에 시달릴 영화적 자위행위.
- 송경원 (★★★)
프로이트가 코웃음칠 선무당 포즈
- 박평식 (★★☆)
자기 손보다 머리가 작은 인간을 조심하라
- 이용철 (★★★★)
방콕으로 간 오이디푸스의 <레드 벨벳>
- 김혜리 (★★☆)
드라이브의 성공으로 빈딩 레픈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쏠리던 가운데 다시 라이언 고슬링이 주연으로 합류하자 기대를 받았으나, 전작과는 달리 상당한 악평을 들었다.
다만 빈딩 레픈 감독 특유의 조명을 활용한 미장셴 연출 등은 여전히 호평 받았고, 감독 본인은 이 작품이 걸작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
7. 흥행[편집]
8. 수상 및 후보 이력[편집]
- 제66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후보
- 제46회 시체스 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최우수촬영상 수상
- 제60회 시드니 영화제 경쟁부문 수상